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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장단점 알아보기

by IT_잡다남 2021. 7. 30.

맥북에어m1

 

맥북에어 현재 시세 확인

 

 

이 가격으로 이런 성능의 노트북을 가질 수 있기에 애플 유저들로 하여금 유일한 가성비 모델이라고 칭찬을 받고 있는 맥북에어 M1을 지금부터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장점3가지와 단점3가지를 모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맥북에어는 과연 어떤 제품이길래 단점을 카바시키는 장점들이 존재하는 맥북에어이라는 소리가 들리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맥북에어 M1 장점


맥북에어m1

 

1) 빠른 반응 속도

 

인텔칩에서 자사 M1칩으로 바꾼 애플의 성능은 우려와 달리 엄청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사실은 이제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타 프로세서인 인텔의 i9 벤치마크 성능을 이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 만큼 이 가격에 이렇게 좋은 퍼포먼스적인 반응속도는 가히 이렇게 평가를 하고 싶은데요, 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한 애플에서도 유일무이한 가성비 제품은 맥북에어만이 아닐까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을 시켜도 반응속도가 엄청 빨라 끊김과 버벅거림이 전혀 없는것이 애플의 M1칩은 램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레이턴시가 아주 짧아 굉장히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준다는 것과 애플 M1칩의 특별한 성능 때문이 아닐까 짐작을 하고 있는 만큼 인텔의 노트북보다 대부분 반응속도가 빠른다는 것은 익히 많이 알려진 사실이 되겠습니다. 

 

 

※ 8GB램에서 4K영상편집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가능함

맥북에어m1 사용

 

2) 발열과 팬소음

 

실제로 맥북에어는 팬 자체가 탑재가 되어 있지 않은 팬리스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일체 없다는 거 말씀을 드립니다. 가끔 독서실이나 조용한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들리는 팬소음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경험이 있었을 거라 예상을 합니다만 실제 맥북에어는 오히려 이런 팬소음보다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릴 만큼 팬소음이 전혀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발열이 없지는 않는데 이 부분을 비교하자면 타 노트북과의 발열 온도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LG노트북이나 삼성노트북과 견주어 보았을 때 고화질영상시청이나 고화질 게임을 즐기는 등 무거운 작업을 할 시에도 30도가 넘지 않은 발열 온도를 자랑하는 M1칩의 맥북에어이기에 다른 노트북과 발열 자체를 비교하기에는 훨씬 더 양호하다고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 색상별 가격 차이는?

 

맥북에어m1 색상

 

3) 장시간 배터리

 

맥북에어 M1칩의 탑재로 장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많은 후기들을 종합해본 결과 배터리 50% 이상만 있다면 8시간 이상 웹서핑 유투브 감상이 가능한 정도이며 특히 맥북에어의 잠자기모드일 경우에는 전혀 배터리가 닳지 않아 혹시나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 배터리가 닳는 것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래서 충전기를 굳이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을 만큼 장시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여 충전시에도 1시간에 55% 충전, 2시간에는 98% 충전이 가능할만큼 빠른 충전속도까지 자랑하니 대단한 노트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북에어 M1 단점 9가지


맥북에어m1 화상회의

 

1) 호환가능 앱

 

ARM 아키텍처기반의 M1 맥북이 출시가 되고 초반에는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가 어느정도 우려가 되었었지만 이제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다수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빠르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맥북에어로 게임할려면 윈도우로 바꿔야 하며 부트캠프도 실행되지 안항 불편한 점은 여전히 존재를 하는 것이 단점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2) 연결포트의 확장성

 

맥북에어M1은 문서작업이나 블로그 글쓰기, 그리고 웹 서핑까지 하는 용도 사용하기에는 정말 딱 좋은 노트북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애초에 그런 용도로 나온 맥북에어인 것 같습니다. C타입 연결포트 2개, 3.5mm 단자 1개로 구성이 되어있는 연결포트가 다소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아쉬운만큼 영상을 편집하거나 다른 사진작업을 하는 등에게는 확장성이 다소 불편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SSD와 RAM은 최대 각각 2TB, 16GB 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램 문제보다는 SSD 용량적인 문제가 대부분 부족하다고 느껴 외장하드를 따로 구비해서 다니는 분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M1칩이 SSD 수명을 줄여줄수도 있다는 이슈가 있었기에 이런 부분도 아쉬운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M1칩은 SSD를 컨트롤 하면서 읽기나 쓰기를 과도하게 반복을 하게 되는데요, TBW 횟수가 미리 정해져 있어 이를 넘을 경우 SSD 수명이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TBW :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횟수_

 

 

3) 무게

 

13인치 맥북에어의 무게는 최대 16.1mm 두께에 1.29kg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소 나른 노트북을 예로 들자면 LG그램의 경우 13인치면 1kg 미만의 무게를 자랑하는거에 비해 맥북에어는 몇 그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실체감 무게에 다소 무게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 노트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몇달 써보면 충분히 적응이 되는 문제라 생각이 들며 휴대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무게 정도라 익숙해지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단 여성의 경우에는 조금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맥북에어 M1 최저가 확인해보기

 

 

4) 윈도우 사용이 불편

 

맥북 에어 M1시리즈는 충분히 역대급 사양과 잘 뽑아진 노트북인인 건 맞지만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불편한 상태이며 완전히 맥OS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알맞을 정도입니다.

 

특히 출시된 맥북에어m1은 부트캠프라는 윈도우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불편할 뿐더러 대신 유료로 사용해야하는 페러렐즈 프로그램 또한 가격이 10만원에 패치가 될 시 6만원을 더 내야 되는 정책까지 있어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페러렐즈 프로그램을 사용을 해보아도 윈도우 사용 시 버그가 많고 해상도 또한 최고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 윈도우 사용함에 있어서는 맥북 에어 m1은 알맞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5) 화면 크기 작음

 

맥북에어 m1은 오직 13인치 단일 크기로만 출시가 되어서 평소 14인치 이상 노트북을 사용한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는 화면크기가 되겠습니다. 게임, 그래픽, 문서 작업에 충분히 성능적으로는 뛰어나겠지만 그에 못지 않은 화면크기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6) 브라우저 팅김

 

맥 OS는 윈도우 운영체제 만큼이나 속도와 안정성에 있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 맥에서 사용하는 사파리 브라우저를 비롯하여 웨일, 크롬 등 창들을 10개 이상 띄어놓고 작업을 할 경우 갑자기 꺼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맥북에어 m1 제품을 사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종종 당혹스럽게 겪은 증상이며 매번 그러는 것이 아니지만 때때로 예고없이 꺼지기 때문에 다시 재부팅을 해야 되는 등 사용함에 있어 지속적인 불안함이 생길 수 밖에 없겠습니다. 

 

 

7) 그렇게 빠르지 않은 로딩속도

 

맥북의 전원은 열자마자 바로 켜진다라고 흔히들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로딩시간이 살짝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즉 한번에 전원이 켜져서 로그인하고 바탕화면이 나오는 시스템이 절대 아니라는 점 참고하길 바라며 그렇다고 부팅속도가 느린 편은 또 아닙니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소문과 다르게 부팅시 로딩속도는 조금 존재를 한다는 점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8) 블루투스 연결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키보드 반응이 느리거나 무선 기기 연결이 잘 안되고 자주 끊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많이들 사용하는 블루투스 마우스의 경우 연결해 사용하면 몇박자 느리게 클릭이 되거나 렉이 걸리는 현상을 종종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9) 화면 깨짐

 

맥북 m1의 화면관련 이상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화면이 갑자기 짙은 반점이 흐릿해지거나 화면이 깨지는 크랙현상이 쉽게 발생이 되며 노트북 화면이 반쯤 열려 있고 오래도록 방치한 경우 역시 화면의 깨짐 상태가 나타나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화면 깨짐은 애플에서 과거 2011년 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리콜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으며 2013년 맥북프로 모델 코팅이 벗겨지는 등 맥북 시리즈은 성능과 혁신은 인정하나 안정성과 내구성에 따른 이슈도 같이 발생이 되었었습니다.

 

2016년에는 또 화면을 열고 닫고 할 경우 스트레스가 누적 되고 케이블 탈착을 인한 백라이트 이슈와 화면잔상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있었겠습니다.

 

이렇듯 맥북 m1은 안전성과 내구성에 따른 문제점이 전 세계 사용자들로 부터 지적이 된 만큼 혹시라도 사용할 누군가가 이런 경우를 겪게 될 수가 있다는 점의 찜찜함이 단점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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