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보일러회사로도 유명하며 더욱이 겨울에는 온수매트의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는 회사로도 유명한데 그래서 대표 온수매트의 경동나비엔 제품,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았다.
장점5가지와 단점2가지로 실제 사용자의 후기들을 참고를 한 장단점이니 제품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하였다는 점 참고하길 바라겠다.
※ 나비엔 온수매트 종류만 3가지? 종류별 기능 비교 -> 확인해보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장점
이 회사의 제품의 장점은 직접 개발한 기능들을 포함하여 온수매트를 사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편리성을 강화시킨 기능들이 많은 것 같다는 평을 하고 싶으며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셀프이온케어
- 분리난방최고
- 맞춤온도 조절
- 자동물 빼기
- 빠른난방
■ 셀프이온케어
셀프이온케어는 사용자가 신경르 쓰지 않아도 99.9% 전기분해 살균력이 있는 살균수가 주기적으로 보일러와 온수매트관을 따라 이리저리 순환을 하여 온수관을 살균해주는 기능이라 할 수가 있겠다.
<나비엔 온수매트 셀프이온케어 설명>
사실 추운 겨울철 내내 온수매트를 오래도록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트 속 물 상태가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렇기에 경동나비엔에서 적용한 셀프이온케어는 그에 대한 걱정을 우려시킬만한 살균 기능을 접목시켜 깨끗한 매트속의 물까지 케어를 할 수가 있고 보일러안에 있는 온수관까지도 좀 더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 분리난방
분리난방은 말그대로 매트가 하나 있으면 좌우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의 경우 부모님은 성인이기 때문에 유아인 아이와 각각 몸이 원하는 온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분리난방으로 적정온도를 설정하여 취침을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으며 그리고 성인들 경우에는 각각 원하는 온도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의 경우 찜질방처럼 지지는 걸 선호하는 타입일 경우 좀 더 높은 온도를 원할 것이며 보통인 경우에는 평균 30~33도 등으로 설정을 하며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겠다.
이처럼 분리난방은 2인 이상 가족들이 이용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으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에 적용이 되어있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 맞춤온도
11~12시 : 40도 설정
12~5시 : 36도
5~9시 : 30도
이렇게 맞춤온도를 1시간-5시간-4시간-2시간 시간별로 온도를 설정을 할 수 있는 맞춤온도조절이 있으며 어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좌우분리형 난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좌우 각각 온도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기능은 너무 뜨거운 온도가 지속이 되면 중간에 잠을 깰 수가 있다. 그래서 취침직전에는 따뜻하게, 취침중에는 조금 덜 따뜻하게 만듬으로서 수면의 질을 좋게 하는 방식이라 할 수가 있다.
최대 12시간 동안 5개 구간별로 시간과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 자동 물빼기
과거 물빼기 기능이 없을 때에는 정말 온수매트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물 빼기가 어렵다는 점이 었다.
하지만 온수매트의 비약적인 기술적 발전으로 이제는 자동으로 물을 뺄 수 있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으므로 훨씬 더 편리하게 물을 빼고 제품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물 빼기를 이용한 시기는 아무래도 온수매트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혹은 정리가 필요한 경우, 청소가 필요한 경우 등이 있으며 매일매일 씩 잦은 사용은 제품의 영향을 끼칠 수가 있으므로 권하지는 않는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보일러를 살펴보면 보일러 전원을 키고 "물빼기 버튼" 을 약 2초간 터치를 할 시 자동 물빼기 모드에 들어간다.
그리고 음성안내를 통해 물빼기에 필요한 키트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한번 더 물빼기 버튼을 클릭하면 물 빼기 키트 연결방법이 음성안내가 되고 연결이 완료되었으면 한번 더 버튼을 짧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물이 빠지게 된다.
※ 물빼기 연결키트는 매트 종류(슬림/쿠션) 에 따라 연결방법이 다르다.
슬림매트 : 자동 물빼기 키트와 보일러를 먼저 연결한 후 매트를 연결
쿠션매트 : 자동 물빼기 키트를 먼저 연결한 상태로 보일러에 연결
(물 빼기 전 보일러 전원을 끄고 보일러와 매트의 물을 충분히 식혀주고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 빠른난방
이젠 전기매트가 아니더라도 온수매트 역시 목표한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제품마다 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경동 나비엔 제품은 빠른 난방의 기능이 있어 추위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더구나 이제는 미리 켜둘 필요가 없을 정도로 최신모델은 자사 기존모델보다 40% 더 빠르게 따뜻해지며 연동된 APP이나 리모컨 등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어 유용하며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되겠다.
: 이렇게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들을 알아보았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장점을 알고 싶다면 "실 사용자 후기" (페이지 하단 참조)를 통해 알아볼 수가 있겠다.
※ 온수매트 세척 안하면 일어나는 일 -> "확인해보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단점
여러개의 제품들이 있겠지만 온수매트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몇가지 짚어보자면 아래와 같이 가격대와 세탁불가라는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겠다.
- 가격대
- 세탁불가
□ 가격대
아무래도 온수매트는 보일러 + 온수관이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매트와 비교하면 조금 비싼 편이라 할 수 있다. 슬림 -> 쿠션형으로 가거나 크기의 차이로 인해 가격변동이 있다. (대략적인 가격대 -> "확인해보기")
하지만 전기매트에 비교 전자파에 대한 해방은 온수매트가 훨씬 더 좋은 면이 있어 많은 분들이 온수매트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전자파에 대한 인체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기매트를 오래사용해 본 작성자로서 확실히 전기매트는 뭔가 전자파의 영향을 받아 피곤하면서 몸에 기운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기분 탓 일 수도 있음)
□ 세탁불가
이 문제도 결정적인 단점인 것이 세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즘 전기매트는 세탁기를 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어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매트 아래에 깐다고 한들 오래사용하면 더러워질 수 밖에 없어 세척은 필요하다.
그래서 걸레로 간단히 닦거나 먼지를 털거나 등 행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는 점이 단점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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